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10%, 오늘 그녀는 100%에 다가간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은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영화인, 뤽 베송 감독의 액션 대작.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할리우드 유일의 액션 원탑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살아있는 전설 모건 프리먼,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라는 환상의 라인업으로 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루시>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 두뇌 활용 100%에 이르게 되는 주인공 ‘루시’ 역을 맡아, 죽음을 두려워하는 평범한 여자의 모습부터 거대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감정을 잃고 냉철하게 변해가는 여전사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한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모건 프리먼은 뇌 연구 학계 권위자 노먼 박사로 분해, 루시를 돕는 조력자로서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극중 절대 악으로 대비되는 미스터 장 역의 최민식은 <루시>로 할리우드에 첫 진출,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크린을 장악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다. 세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가 만들어낸 <루시>는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으며 뤽 베송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이자 스칼렛 요한슨이 멀티 캐스팅 외 주연을 맡은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 기록으로 전세계 4억4천3백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 작품은 <그랑블루><니키타><레옹><제5원소>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가며 액션의 거장으로 자리잡은 뤽 베송 감독이 오랜만에 액션 장르의 연출가로 복귀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1999년 <잔다르크> 연출 이후, <택시><트랜스포터><테이큰> 시리즈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오며 영향력 있는 제작자로도 알려진 뤽 베송은 15년 만에 액션 장르의 감독으로 돌아와 <루시>의 메가폰을 잡았다.
인간의 두뇌와 그 능력은 오랫동안 과학자들이 풀고 싶어한 수수께끼였다. 이 영화는 “인간이 뇌를 100% 사용한다면?”이라는 이론적 현실과 상상이 만난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개된다. 뤽 베송 감독은 우리가 우리 뇌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상상해보았다. 그는 이 컨셉을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신경학자 이브스 아지드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과 접촉했고, 아지드 박사는 뤽 베송 감독이 이론적인 현실과 상상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을 도와주었다.
뤽 베송 감독의 지난 작품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음악과 액션 영상의 조화다. <그랑블루><레옹><니키타><제5원소>까지 뤽 베송 감독의 작품과 함께 해온 에릭 세라가 음악을 맡고,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라이프 오브 파이>에 참여한 ILM의 세계적인 시각효과 전문가들이 함께해 리얼 액션버스터를 완성시켰다.



<감독 정보>

뤽 베송 (Luc Besson) / 감독
1959년 프랑스 출생. 1983년 <마지막 전투>로 영화계에 데뷔. <니키타><그랑블루><레옹><제5원소> 등에 이르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왔으며 2000년 제5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로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1999년 <잔다르크> 연출 이후, <택시><트랜스포터> <테이큰> 시리즈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오며 영향력 있는 제작자로도 자리매김한 뤽 베송은 15년 만에 액션 장르의 감독으로 <루시>의 메가폰을 잡아 강렬한 영상을 선사한다.

<배우 정보>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 루시 역
1984년 미국 뉴욕 태생. 1994년 10세 때 롭 라이너 감독의 <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로 영화에 데뷔했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출작 <호스 위스퍼러>에서의 호연으로 인해 여러 시상식에서 후보로 지목되면서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2003년 작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비평가 및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아일랜드><인 굿 컴퍼니><굿 우먼>등에 출연했으며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선택되면서 액션 히로인으로 떠올랐다.


 

•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점령, 전세계 4억4천3백만 달러 흥행 기록
• 할리우드&대한민국 대표 배우 총집합!
• 액션 원탑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 절대 카리스마 최민식,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모건 프리먼 주연!
• 15년 만에 주특기인 액션 장르의 연출가로 귀환한 명장 뤽 베송 감독
•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
•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
• <그랑블루><레옹><제5원소> 에릭 세라 음악
•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라이프 오브 파이> ILM사의 시각효과
• 뇌 용량에 관한 이론적 현실과 상상, 그 무한한 가능성이 탄생시킨 액션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