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저거 보여?!”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스페셜피쳐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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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ke Storms: Real Conditions (05:37): 토네이도의 영향 재현

- 전국 관객 200만 돌파 흥행작, 헐리우드 초특급 재난 블록버스터!
-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 강타!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 호빗 시리즈에서 소린 역할로 잘 알려진 리처드 아미티지 주연
- 단순한 재난 영화에 그치지 않는 감동적 이야기!: 다양한 등장 인물의 평범한 일상을 따라가면서 토네이도라는 거대한 재앙에 맞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는지가 담겨 있다.
- 괴수와도 같은 토네이도의 괴력, 일인칭 시점으로 체감 효과 극대화: <인투 더 스톰>은 대자연이 가진 파괴적이고 무서운 힘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토네이도가 완벽한 형태를 지녔을 때는 괴수나 다름이 없다. 토네이도가 몰려온다는 것은 미리 알 수 있으나 어디로 향할지 아무도 모르고, 앞으로의 피해가 얼마나 될지에 대한 두려움을 떠안고 있어야 한다. 특히 이 영화는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면서 더욱 스릴이 넘치고 관객들이 마치 자신이 보이지 않는 등장 인물처럼 체험하고 참여하도록 해 내용에 몰입을 돕는다. 일인칭 시점 촬영으로 실제 상황을 가까이에서 볼수록 관객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급박해진다.
- 영화 전체에 적용된 특수효과를 통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토네이도 재현: 스티븐 쿼일 감독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과 오랜 협력자로서 20년간 특수효과, 촬영, 연출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왔다. 그는 <타이타닉>을 통해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수상했고, <아바타>에서는 제2제작진 감독 및 특수효과 감독을 맡기도 했었다. 이렇게 광범위한 특수효과에 베테랑인 그는 영화 제작에 앞서 몬스터급 토네이도를 어떻게 만들지 누구보다 잘 알았다. 영화 속에서 스톰 체이서들이 쐐기형 토네이도, 밧줄형 토네이도, 불기둥형 토네이도, 3.2킬로 폭의 토네이도 등 다양한 토네이도에 마주하기 때문에 사전 구상 작업을 통해 각기 다른 시퀀스를 수없이 반복했다. 특수효과 팀은 실재하지 않는 토네이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 파란 하늘을 바꾸고, 나무, 나뭇가지, 잔디, 자동차뿐만 아니라 때로는 도시 전체 이미지를 파괴하고 손봐야 했다. 또한, 특수효과는 토네이도 자체에 국한되지 않았다. 토네이도가 주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표현해내야 했기에 토네이도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디지털로 비, 파편, 나무 몸통, 나뭇가지, 차량 부품 같은 것을 만들어서 토네이도의 포악함을 살려냈다.
- 장갑차와 해군 함정에서 영감을 얻어 기능적인 디자인을 지닌, 스톰 체이서들을 위한 꿈의 기구 ‘타이터스’: 방탄 장치가 되어 있고 4mm의 두께로 견고한 강철로 도금되어 있다. 12톤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는 윈치뿐 아니라 풍속계, 습도계 및 분압계가 달린 기상 센터의 축소판으로 영화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