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한 여자가 연인의 비행기가 사하라 사막에서 사라진 후 그를 찾으러 간다.
실종된 그는 유목민에게 애정을 갖고 그를 보호하고자 하는 반 식민주의 프랑스 병사이다.
1973년 프랑스 출생. 영화 <인 올 이노센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았고 그 후, 2000년 그의 연기 가능성을 인정한 대니 보일에 의해 발탁되어 <비치>에 출연하면서 또한 소피 마르소와 함께 거장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의 영화 <피델리티>에 출연하며 신인 배우가 아닌 실력 있는 연기자로 당당히 인정받았던 기욤 까네가 실종된 연인의 역을 맡아 열연한다. 기욤 까네의 실제 연인이기도 하며 뤽 베송의 택시에서 세자르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라비앙 로즈에서 에디뜨 삐아프 역을 멋지게 소화했던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인을 찾아 사하라로 비행을 하는 마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