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수사국 요원들에게 '공포의 레인'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찰스 레인(Charles Rane: 브루스 페인)은 네 번이나 민항 여객기를 날려버렸다. 그는 감쪽같이 흔적을 없애고 또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여 심증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보인다. 찰스 레인은 지능적이고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는 최악의 테러리스트였다. 끈질긴 추적 끝에 그 악당이 체포되었고, 재판을 하기 위해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찰스 레인은 연방요원들을 해치우고 비행기를 장악한다. 그러나 그들은 57번째 승객이 누군지 짐작도 하지 못했다. 그의 이름은 존 카터(John Cutter: 웨슬리 스나입스), 비행경호실장을 지냈던 흑인 경호 전문가였다. 최근 현역에서 떠나 세큐리티나 보디가드, 보안 전문가로 일해온 그는 친구로부터 제의를 받고 테러 방지 책임자가 되어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중이었으나, 찰스 레인은 로스앤젤레스로 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늘 위에서 200명 승객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두 사나이는 격돌한다.
 

- <워너 90주년 기념 리워드 프로그램> 진행 타이틀 - 구매시 “고급 문구 기프트”를 증정!!
워너 90주년을 맞아 90주년 기념 블루레이 클래식 타이틀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구매장수별로 고급 문구 기프트를 증정합니다. 90주년 해당 타이틀에는 “90주년기념 워너 로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행사기간: 2013년 1월 10일 ~ 201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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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정 기프트
 5개 이상 구매시 – 카드지갑
 10개 이상 구매시 – 카드지갑, 펜파우치
 15개 이상 구매시 – 카드지갑, 펜파우치, 노트패드커버
- 공중에서 펼쳐지는 다이하드! 웨슬리 스나입스의 공중 액션물: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 작품을 통해 절도 있는 특공무술을 선보여 액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그 이후로 <데몰리션맨><도망자2><블레이드> 시리즈에 잇따라 출연했다.
- 브루스 페인의 카리스마적 악당 연기: 특유의 무표정함으로 잔인하지만 명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 하이재커와 테러리스트 퇴치 전문가가 벌이는 공중대결이 인상적이다. 삶과 일에 지친 보안전문가 존 카터가 올란도에서 LA행 비행기에 오른다. 직장을 던져버린 그가 탄 비행기에는 여객기를 4차례나 하이재킹한 광적인 테러리스트가 호송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고공액션물
- 현존하는 베이시스트(베이스 기타)들 중 최고라 일컬어지는 스탠리 클락(Stanley Clarke)이 OST를 맡아 현란한 솜씨를 보여준다.
 

- Theatrical Trailer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