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4. 밀코 크로캅 (MIRKO CROCOP)

팀 / TEAM CROCOP

국가 / 크로아티아

출생 / 1974.09.10

신장 / 188cm

중량 / 103kg



크로아치아의 현역 사복 경찰관. 96년 때부터 K1에 참전. 특기인 하이킥(high kick)과 정신력을 무기로 한 순간에 K1 톱 파이터 중 한명으로 팬들에게 인지를 얻고있다. [K1그랑프리 `99]에서는 마이크 벨날드, 무사시,샘 드레코에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가 준우승을 얻었다. 그리고 2001년 8월에 열린 K2 JAPAN 사이타마대회에서는 후지타 카즈유키를 상대로 종합 첫 도전. 태클에 맞추는 무릎 차기로 후지타의 왼쪽 이마에 상처를 내게 했다. 닥터 STOP으로 인한 승리를 얻게 된다. [PRIDE17]에서는 다카다 노브히코와 비기게 되며, 작년 말의 [INOKI NOM_BA_YA 2001]에서는 신 일본 프로레슬링의 나가타 유지를 왼쪽 하이 킥으로 한 순간에 KO 승리를 얻는다. 그리고 [PRIDE20] 반더레이 실바와 비기고 2002년 8월에 열린 [Dynamite!]에서는 사쿠라바 카즈시와의 시합에서는 TKO 승리를 하게 된다. 타격 격투기뿐만이 아니라 종합 격투기에도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파이터이다.



수록경기

목차. 경기일자.상대 선수.경기 내용

1. PRIDE 20/ 02.04.28/ 반더레이 실바

2. PRIDE 26/03.06.08/히스 헤링/1R 3` 17˝

3. PRIDE GP 2003 개막전/03.08.10/골 보브찬친/1R 1`29˝

4. 무사도 제1회/03.11.09 /도스 카라스 주니어/1R 46˝

5. PRIDE GP2003년 결승전/03.11.09/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2R 1`45˝

6. PRIDE 27/04.02.01/론 워터맨/1R 4`37˝

7. 무사도 제2회/04.02.15/야마모토 요시히사/1R 2`12˝

8. PRIDE GP 2004 개막전/04.04.25/케빈 랜들맨/1R 2`30˝ 패

9. 무사도 제3회/04.05.23/카네하라 히로미츠/2R 판정승

10.무사도 제4회/04.07.19/오야마 슌고 /1R 1`

11. PRIDE GP 2004결승전/04.08.15/에멜리아넨코 알렉삭더 /1R 2`09˝

12. PRIDE 28/04.10.31/죠쉬 바넷/1R 46˝



Vol 5. 사쿠라바 카즈시 ( SAKURABA KAZUSHI)

팀 / TAKADA DOJO

국가 / 일본

출생 / 1969.07.14

신장 / 180cm

중량 / 88kg



레슬링으로 익힌 탁월한 기술과 그 어떤 것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으로 수많은 강호를 격파. [PRIDE.2]로 첫 등장할 때부터 카를로스 뉴턴전, 에벤셀 폰테스 브라가전 등 수많은 명승부를 펼쳐, 겨우 2년 정도의 짧은 기간만에 이종격투기의 탑에 등극했다.그 중에서도 호일러, 호이즈, 헨조, 하이언 등 그레이시 일족과의 사투는 일본뿐만이 아니고 세계에까지 그 이름을 넓혔고, 전세계의 파이터들이 노리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PRIDE.13]에서의 반더레이 실바전에서 레퍼리 스톱으로 패배한다. 복수전이 된 [PRIDE.17]의 초대 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도 왼쪽 어깨 관절의 탈골로 연달아 패배하고 말지만 [PRIDE.23]에서 당당히 부활하는 데에 성공하였다.최근에는 부상이 잦았으나, PRIDE의 판타지 스타에 모여드는 팬의 기대는 아직도 크다.



* DVD 수록 경기



목차.경기 일자.상대 선수.경기 내용

1. PRIDE 06/99.07.04/에벤셀 폰테스 브라가/1R 9`23˝

2. PRIDE 07/99.09.12/안토니 매시어스/2R 2`30˝

3. PRIDE 08/99.11.21/호일러 그레이시 /2R 12` 16˝

4. PRIDE 11/00.10.31/새넌 “더 캐논” 리치/1R 01`08˝

5. PRIDE 12/00.12.23/하이안 그레이시 /1R 판정승

6. PRIDE 15/01.07.29/퀸튼 “램페이지” 잭슨/1R 5‘41“

7. PRIDE 25/03.03.16/니노 “엘비스” 솀브리/1R 6`7˝ KO패

8. PRIDE GP 2003 결승전(특별전)/03.11.09/케빈 랜들맨/3R 2`36˝ 승

9. 2003 남제 축제 /03.12.31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3R 판정패



특전 : 최무배

팀 / TEAM TACKLE

국가 / 한국

출생 / 1970.06.27

신장 / 190cm

중량 / 100kg



부산 출신. 엘리트 스포츠의 정상 코스를 순서대로 밟은 국가대표 경력 8년의 그레코로만 레슬러. 다년 간 전국체전 제패, 세계대학선수권, 세계선수권대회, 레슬링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에서 빛나는 성적을 가진 그는 강력한 그레코로만 레슬링의 중량급에서 세계를 상대로 싸워왔다. 자신의 레슬링 도장을 운영하며 우연히 참가한 PRIDE 투어 때 팬 서비스로 진행된 간단한 스파링을 통해 PRIDE 헤비급 왕자 에멜리아넨코 페도르를 긴장하게 한 에피소드가 유명. 압도적인 파워와 큰 덩치의 걸맞지 않은 빠른 움직임은 다카다 총괄본부장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상대를 잡아 뽑듯 던져버리는 강렬한 스플렉스는 `부산 던지기` 라는 닉네임이 붙을 만큼 강력무비다. PRIDE 첫 등장이었던 `PRIDE 무사도 1기의 2장` 에서 다카다도장의 이마무라 유스케와 대전. 같은 레슬링이 베이스였던 이마무라를 가볍게 들어올리고 일방적으로 컨트롤 했으며 마지막에는 쵸크 슬립으로 그의 목을 졸라 멋진 한 판 승부를 거두었다. 두 번째의 대전은 이마무라와 동문인 야마모토 요시히사. 링 캐리어를 훨씬 웃도는 야마모토를 상대로 두려움 없이 전진, 거침없는 플레이에 심판 전원 일치의 판정승을 거두며 프라이드에 `한국세 침공` 이라는 표현을 자아내게 했다. ˝스플렉스에서 던지고 또 던지고 계속 던질 것이다˝ 라고 선언했던 것 같이 “투살”을 겨냥하고 있다.



* DVD 수록 경기



목차.경기일자.상대 선수.경기 내용

1. 무사도 제2회/04.02.12/VS 이마무라 유스케/1R 4분 8초

2. 무사도 제3회/04.05.23/야마모토 효시히사/2R 판정승

3. PRIDE 28 /04.10.31/소아 파렐레이/2R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