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찾아서, 그들이 간다!
일본도의 대가인 타오는 군 출신 자경단원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이끌고 대량학살 임무에 나선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뱀파이어. 흡혈귀에 의해 메마른 땅이 죄어버린 종말 이후의 지구에서 몇 안되는 생존자들은 오염된 병원에 고립된다. 타오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며 오직 뱀파이어의 처형만이 해결책이다. 이제 피가 튀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에서 마지막 전투를 할 때가 온 것이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마지막 남은 인간성만은 지켜야만 한다.


[Production Note]

액션 마스터 스티븐 시걸, 이번엔 뱀파이어다!
세월이 가도 영원한 액션 마스터임을 보여주는 스티븐 시걸이 이번엔 일본도로 뱀파이어에 맞선다. 이번에 그가 상대할 적수는 그가 그간 상대해 왔던 그 어떤 악당보다 더 악랄하고 더 강력한 적이다. <괴물><피치 블랙>의 키스 데이비스, <프롬나이트><임팩트 포인트>의 린덴 애쉬비 등이 함께 열연한다. 혹자는 뱀파이어 사냥꾼 스티븐 시걸이 등장한 순간, 영화는 뱀파이어에 맞선 인간들의 사투가 아니라 스티븐 시걸에 맞선 뱀파이어들의 사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스크린 안에서 그의 파워는 강렬하고 파괴력 높다. 그의 액션이 사랑받는 이유가 될 것이다. 무차별 액션 포스를 보여주는 스티븐 시걸의 고난도 칼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피스톨 휩트>에서 스티븐 시걸과 함께 했던 촬영 감독 출신 리처드 크루도가 메가폰을 잡았다.

[About Director & Cast]

리처드 크루도 (Richard Crudo) / 감독
촬영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영화인으로 <아메리칸 파이><아메리칸 버팔로><다운 투 어쓰>등의 작품을 촬영했으며 스티븐 시걸과 함께 한 작품으로 <피스톨 휩트>가 있다.

스티븐 시걸 (Steven Segal) / 타오 역
1951년 미국 미시건 출생. 어린 시절부터 동양 무술에 흥미를 보여 아이기도 등 무술의 유단자인 그는 아시아인이 아닌 최초의 일본 무술 도장을 관장을 지낸 바 있다. 뛰어난 실전 무술 실력으로 백악관 경호원으로도 활동하다가 배우로서의 1988년 <형사 니코>로 자신이 주연은 물론 공동 각본과 공동 제작을 맡아 일약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국내에서도 <복수무정>, <죽음의 표적>등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모은 이후 박스 오피스를 강타한 초대형 액션 대작 <언더 씨즈>로 실베스타 스텔론, 장 클로드 반담,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발 돋음 하며 전세계적으로 시걸 스타일이라 불리우는 액션 영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그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하프 패스트 데드>, <인투 더 선>, <블랙 던> 등의 대형 액션 작품으로 그만의 확고한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 일본도의 대가로 변신한 뱀파이어 사냥꾼 스티븐 시걸의 액션
* <괴물><피치 블랙> 키스 데이비스, <프롬나이트><임팩트 포인트> 린덴 애쉬비 출연
* <피스톨 휩트>에서 스티븐 시걸과 함께 했던 촬영 감독 출신 리처드 크루도 감독

:::스페셜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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